수도권 단풍명소
*올해(2023)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남부 지방을 시작해서, 수도권은 11월 초에 절정에 이른 다고 합니다. 수도권 BEST 10를 알려드립니다.
- 화담숲 :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수목원과 식물원입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장료가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덕수궁 :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덕수궁은 문화재로 지정된 고궁입니다. 가을에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며, 입장마감은 PM1시 전입니다. 그밖에도 서울 도심에는 경북궁과 창경궁 같은 고궁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올림픽공원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은 도시와 테마공원입니다. 이용요금이 무료이며, 도보나 자전거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매일 05:00~22:00까지 운영되며, 정문입구 광장지역은 24:00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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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위치한 북한산은 가을이면 화려한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비봉코스와 용암코스는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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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도심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풍 명소입니다. 공원 안의 낙산사 주변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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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 곳은 넓은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도심 속의 휴식처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이면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놀라운 색상 변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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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 숲: 강남과 성남을 잇는 양재천 주변에 조성된 이 공원은 큰 길목에 자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온하고 조용하며, 다양한 나무들 사이로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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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 정자동 '단풍길': 분당선 정자역 부근의 '단풍길'은 2km 가량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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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은 한국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호수와 함께 화려한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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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에버랜드: 에버랜드 내부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가을엔 아름다운 단풍으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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