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궁·종묘·조선왕릉,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무료 개방
이달 29일부터 11월 9일까지…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 진행

시민들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복궁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경복궁이 시민과 외국인들로 붐비고 있다. 2025.10.9 cityboy@yna.co.kr
국립유산청은 외국인을 위한 쇼핑 및 관광 행사 '한국대축제'가 열리는 이달 29일부터 서울의 조선왕궁 4대 왕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각지의 조선왕들의 무덤,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 유적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소 예약제인 조상의 사원
은 기간 동안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의 정원 "뒷정원"이 유료입니다.
경복궁과 종묘궁은 11월 4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고릉, 세종대왕터지는 11월 3일 휴관한다.
국립유산청 궁궐고분지본부는 설날, 추석(추석, 음력 8월 15일) 등 명절에는 무료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이달 3일~9일 추석연휴
기간 동안 총 1,418,357명이 4대 왕궁과 조선왕들의 무덤, 조심사를 방문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전날 국회 문화체육위원회가 실시한 기관 국무감사에서 "국가유산의 브랜드가치를 선도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경복궁에 (국가유산) 문화물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c) 중앙일보 일본어 버전 2025년 10월 17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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