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날씨와 추천복장~

6월의 한국은 본격적인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시기예요. 평균 기온은 25도에서 28도 사이로 점점 더워지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후로 비 소식도 잦아지는 특징이 있어요.

☀️ 날씨 특징

초순: 20도 중후반,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해요.

중순~하순: 28도 이상 오르며 습도도 높아져 후덥지근해요.

비 오는 날: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흐린 날이 많아요.

👗 추천 복장

25도 전후: 얇은 긴팔 셔츠 + 청바지 or 스커트. 가벼운 가디건이나 얇은 아우터 챙기면 좋아요.

특히, 건물안이나 지하철등은 에어컨으로 인해 추울수가 있어서, 감기에 걸릴수 있습니다. 주의~!!

26~27도: 반팔 티셔츠 + 반바지 or 얇은 긴바지. 셔츠를 아우터처럼 걸쳐도 멋스러워요.

28도 이상: 민소매, 린넨 원피스, 통풍 잘 되는 소재의 옷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용 얇은 셔츠나 재킷도 추천!

비 오는 날: 레인부츠 + 무릎 위 길이의 원피스 or 반바지.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가 좋아요. 

기온이 오르긴 하지만, 비 온 다음날은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으니 얇얇은 겉옷 하나쯤은 꼭 챙기세요.

그리고 자외선도 강해지니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템입니다.